예수님의 피를 이렇게 뿌려보세요~~~
I
먼저, 모든 것을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시길 기도하며 씁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왜 중요한 지를 먼저 말씀을 통해서 분명하게 아시고,
보혈에 대한 믿음을 가지시기 원합니다.
계 7:14“~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히 12:24“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벧전 1:2“~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히 10:22“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 9:22“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7“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마 26:28“이것은 죄사함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요일1:7“~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히 9: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롬 5: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히 13:12“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요 6: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계 12:11“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벧전 2:2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예수님의 피를 뿌릴 때, 이런 은혜들이 있습니다.
죄사함 (마 26:28), 모든 죄 용서 (요일 1:7), 영원한 속죄함 (히 9:12), 의롭게함 (롬 5:9)
영적성장 (요 6:55), 영적무기 (계 12:11), 기도가 용이해 짐 (행 2:38), 병이 치유됨 (벧전 2:24)
먼저,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뿌리시면 더 확신을 가지고 뿌리게 됩니다.
저는 예수님의 피를 뿌리는 기도를 시작하기 훨씬 전에 이런 체험을 했습니다.
저의 큰 딸이 공황장애로 몇 년을 고생했었는데, 어느 날, 새벽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엄마, 나 지금 죽을 거 같애. 숨이 안 쉬어지고, 맥박이 너무 빨리 뛰고, 가슴이 너무 아파…’ 하며
금방이라도 숨이 끊어질 듯한 목소리로 말할 때, 멀리있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의 보혈이 생각이 났고, 그래서
‘지금부터 엄마 말을 잘 듣고, 그대로 믿음으로 상상해라. 먼저 숨을 천천히 쉬어라..
십자가에 예수님께서 달려계시고, 그 십자가에서 보혈이 그 십자가를 타고 흘러내려서 너를 둘러 진 친다.
너를 감싸고 있는 예수님의 보혈 속에서 너를 괴롭히던 악한 것들이 보혈때문에 뜨거워서 견디지 못하고
녹아지고, 태워지고, 그래서 너를 떠난다. 지금 그것들이 괴로워서 떠나고 있다. 그렇게 상상해라’
이 말을 두 번정도 되풀이 하고 있는 순간에,‘엄마, 괜찮아졌어요’ 하는 거에요. (주님께 영광~)
정말 너무 너무 신기했고, 너무 감사했어요. 이렇게 빨리….
그래서 그 뒤에도 아무 때나 죽을 거 같다고 전화가 오면, 그렇게 얘기해 주었고, 그러면 금방 괜찮아졌고
몇 번 체험한 후에도 또 전화가 오길래, ‘이제는 네가 혼자 해 봐라’ 고 했어요.
자기가 믿음을 갖고 하면 되는 거니까… 그리고 지금 거의 99% 좋아졌어요.
아주 아주 가~~끔, 힘들어 할 때가 있지만, 기도하며 무시하고 이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조카가 한국에서 여기 왔을 때
피 뿌림에 대해서 여쭌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주신 말씀은 제가 예전에 여기에 올린 적이 있어요.
그러나 다시 한번 더 피 뿌림에 대해서 확신을 드리기 위해 써 봅니다.
'멀리있는 사람에게 뿌리는 것이 가능할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되나' 해서 여쭈어 본 것입니다.
"상상만으로도 가능하다.
멀리서 기도하는 것도 내가 다 듣고 있지 않니..
멀리서 그를 생각하는 것도 내가 다 보고 있지 않니.
피를 뿌리는 것은 네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것이다.
걱정하지 말라, 내가 하니라.
내가 내 피를 뿌리노라.
내가 내 영을 뿌리노라..
걱정치 말고 하거라.
사랑한다"
저는 이 말씀이 제게 힘이 되어서, 이 말씀을 생각하며 피를 뿌립니다.
그 뒤에도 자녀들이 아플 때마다 예수님의 피를 뿌리면서, 치유를 여러번 경험하였고,
다른 사람에게 뿌려주었는데, 몇 일간 아파서 힘들던 사람이 치유되는 경험도 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항상 ‘네 믿음대로 된다’ 고 하셨으니, 보혈에 대한 말씀을 믿으십시오.
피 뿌리는 것을 말씀하시는 어느 목사님께서는 하루에 30분간, 40일을 작정하는 것이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확실하게 변화되는 기간이라고 말씀하세요.
저도 38일째에 놀라운 주님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변화될 수 없는 일이 변화가 되었어요. 딸들과 저에게…
보혈을 뿌리라고 하시는 목사님은 먼저,
나 자신에게 피를 뿌려서 내가 변화를 받은 후에다른 사람에게 뿌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때 저는, 나에게 40일, 딸 하나에게 40일, 또 다른 딸에게 40일 이렇게 120일을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 때, 저와 딸에게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 있었기 때문에요.
그래서 저는 세 사람을 한꺼번에 놓고 피를 뿌렸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에게만 집중해서 뿌리면, 좀 더 빨리 역사가 나타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면, 몇 년전 작은 딸이 말씀대언 은사를 받았을 때, ‘기도의 잔이 차는 것이 무엇인지’ 에 대해서 여쭈었어요.
주님께서, ‘간절한 마음과 시간’ 이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간절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기도할 때는 그만큼 응답이 빠를 것이라고 생각해요.
간절한 마음이 없이 기도할 때는 시간이 그만큼 오래 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성경말씀이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그 목사님은 말씀을 먼저 30분간 읽고, 묵상을 하고 뿌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말씀은 꼭 기도하기 전에만 읽은 것이 아니고, 시간이 있을 때 읽었고 (주님을 묵상하면 더 좋음)
(너무 묶이지 마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왜냐면, 와 이거 너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이렇게 하려면 너무 힘들어 보인다 하면서, 하기도 전에 미리 포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포기보다는 어떻게든 하는게 낫죠),
기도는 또 다른 시간에 했습니다.
이제 제가 했던 것을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단지, 제가 이렇게 한 것이지, 꼭 정해진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기도가 안 나오시는 분들이 하시려니, 처음에는 자기의 강한 의지를 좀 발동하셔야 합니다.
인내의 싸움입니다. 목숨을 겁시다.
보혈찬양을 다운 받아서 계속 조금 크게 틀어놓고 (악한 것들이 보혈찬양을 너무 싫어합니다),
처음에 같이 찬양을 몇 번 따라부르고, 마음에 감동이 올 때,기도를 시작합니다.
저의 경우, 집에 죠깅 머신이 있는데, 당뇨가 있어서 운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죠깅머신을 하면서, 온 생각과 마음을 주님께만 집중하면서 했습니다.
오히려 집중이 너무 잘 되었어요… 그냥 앉아서 하는 것보다...졸리지도 않고….딴 생각도 덜 나고...
‘예수님, 이 시간에 예수님의 보혈을 저와 ()과 ()에게 뿌리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천군 천사와 함께 저와 멀리있는 두 딸들에게 가 주셔서, 주님의 보혈을 저희들에게 뿌려주세요.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30분간 이렇게 반복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저희들 각자에게 직접 가 주셔서 저희들 머리 위에 보혈을 부어주시는 것을 상상하기 도 하고
Passion of Christ 영화에서 보았던 장면들, 십자가에 예수님께서 매달린 장면들을 생각하면서,
그 십자가에서 흐르는 보혈이 우리들 머리 위에서부터 온 몸으로 흘러내리는 상상도 하고(이것은 그냥 상상이 아니고 믿음입니다),
때로는 ‘주님, 예수님의 보혈에 우리가 완전히 잠기게 해 주세요’ 하면서,
예수님의 보혈 속에 잠긴 모습도 믿음으로 상상하고,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흘려주신 보혈과 채찍에 맞음으로 흘려주신 보혈과
양 손과 양 발에 대못을 박혀서 흘려주신 보혈과 옆구리를 창에 찔려서 흘려주신 귀한 보혈을 뿌립니다'
'보혈이 저희 머리부터 발까지 흘러내릴 때에 저희 속에 있던 악한 죄들과 악한 것들이
녹아지고 태워지고, 강력한 진들이 파괴되게 하옵소서. 믿습니다' 라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이 말만 계속하다 보면, 너무 힘들기도 하고,
생각이 다른 데로 흩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집중하기 위해서 말을 조금씩 바꾸기도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 모든 것도 성령님께서 생각하게 해 주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위에 써져 있는 보혈에 대한 말씀들을 보면서, 그 말씀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주로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하면서, 저와 딸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 딸들의 뒤에서 제가 손으로 예수님의 피를 뿌리는 모습을 생각하기도 하면서 악한 것들이 뜨거워서 도망가는 것도 상상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피가 샤워기에서 나오는 것처럼 뿜어져 나오면
그 밑에 나와 딸들의 머리 위로 보혈이 떨어지는 것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하루에 7시간씩 기도했던 박중훈 전도사님이 하신 말씀을 생각하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더 간절한 마음으로 하게 되고, 악한 것들에게 생각을 빼앗기지 않기도 합니다.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됩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이상하게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있고, 딴지를 걸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기도하면서 지금까지도 주님의 역사를 계속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금은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을 생각하며 뿌리기도 합니다.
교회에 가서 예배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보혈을 뿌리기도 합니다.
어느 분이 그러더라구요. 이거 무슨 주문같다고…. 그러면서 안 하더라구요. 안 하시면 그 분만 손해지요.
어느 날, 주님께서 깨닫게 해 주신 것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하늘 나라의 모형이라고 말씀하셨듯이,
세상의 주술사들이 하는 주문도하늘 나라의 모형으로 하늘 나라의 것을 따라하는 것' 이라고…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하는 기도가 주술사들이 하는 주문보다 먼저고, 이것이 진짜라는 것이에요.
이해가 되세요?
일단, 모두들 성령께서 이끄시는대로 보혈을 뿌려보시고, 어떻게 주님께서 역사해 주시는지 체험하시고 나누어 봅시다.
어떤 목사님은 한 시간을 뿌렸는데, 바로 영이 시원해지는 것을 체험하셨다고 간증하는 것도 읽었습니다.
사람마다 영적인 상태가 다르니까,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론은 같습니다. 자유해지는 것…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 가지…
제가 처음 40일 작정하고, 주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해 주시니, 그동안 긴장되어 있던 제 마음이 풀어져서,
그 뒤부터 갑자기 기도를 느슨하게 했어요.간절한 마음도 어느 정도 사라지고….
그랬더니, 2-3개월 뒤에 다시 어려움이 찾아오는데, 더 어려움이 왔었습니다.
다시 마음을 모아 기도했고, 이기게 해 주셨어요.
그래서 지금은 어떤 기도 응답을 받아도, 풀어지지 않고 계속 더 열심히 기도하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악한 것들의 공격을 받기 때문에, 절대로 느슨해 질 수 없어요.
우리의 믿음이 한 단계 올라가면, 악한 것들도 한 단계 높은 것들이 시험할 것이라는 걸 미리 생각하시고
그것에 대한 기도를 미리 미리 하시면, 성령님께서 이기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을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싸워야 함을 아시고, 지금부터 단단히 마음으로 성령님과 함께 무장하세요.
예수님의 피도 끝까지 매일 매일 생각날 때마다 뿌리시구요.
그 무엇보다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임을 잊지마시구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성령님께서 모두가 승리하시도록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글쓴이: 네버엔딩스토리
출처 : 주님이 곧 오십니다.하나님을 경외하라. | 글쓴이 : Jesus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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